나는 솔로 23기 막차 특집 편 재밌게 보셨나요? 지난 1화 방송 때 남자, 여자 출연자 소개 이후 첫인상 선택 결과까지 방송되었는데요. 지금부터는 누가 누구를 선택했고 선택과정에서 어떠한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총 정리해 드릴 테니 집중해 주세요!
나는 솔로 23기 첫인상
나는 솔로 23기는 경상북도 김천시 사천공원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지난 기수 때는 첫 만남 이후 바로 첫인상을 선택하였지만, 이번 기수는 식사 장면으로 넘어가 다음날 선택할 까 예상했지만 식사 도중 밤에 첫인상 선택을 하였는데요. 여자와 남자가 동시에 첫인상 선택을 했어요.
첫인상 선택 방법
여자는 첫 만남 때 캐릭터 이름을 들고 있는 남자를 촬영한 사진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의 사진과 메모지에 마음에 드는 이유를 적은 멘트를 술병 앞면에 붙여서 공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남자는 예전 방송에서 선보였던 무전기를 통해 원하는 상대방이 나오면 "오늘 밤 꿈에서 만나요" 멘트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첫인상 선택 결과
그럼 지금부터 누가 누구를 선택했는지 알아볼까요? 남자 출연진부터 알아볼게요. 광수와 상철은 옥순을 선택했고 영철과 영식은 영숙을 선택, 영호와 영수는 현숙을 선택했습니다. 정숙, 순자, 영자는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반면, 여성 출연진은 순자, 현숙, 옥순, 영자 4명이 첫인상을 영호로 선택했고, 영숙은 영식을 선택, 정숙은 상철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로써 첫인상으로만 매칭된 관계는 영숙과 영식, 영호와 현숙 두 그룹입니다.
첫인상 선택 에피소드
첫인상 선택 전, 식사 준비 자리에서 정숙과 영철은 요리하는 과정에서 대화도 많이 주고받고 티키타카를 하는 것 같아서 MC들은 서로 첫인상을 선택하지 않을까 했으나, 결과는 달랐습니다. 역시 첫인상은 말 그대로 처음 보고 3초에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상철과 정숙의 서사를 주목해야 합니다.
상철은 무전기로 정숙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정숙을 선택하는 것 같았지만, 마지막에 '빈말입니다'라는 농담을 하여 선택하지 않고 옥순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뷰 때 정숙과 무전 때 나눈 대화가 생각난다며, 선택을 잘못했는 건가 하며 아쉬운 모습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정숙은 인터뷰에서 그런 행동은 매너가 없다는 의사를 밝혔는데요. 다행히 정체는 모르고 추측을 했지만, 슬프게도 상철은 정숙이 첫인상으로 선택한 사람으로 향후 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도 주목할 포인트입니다.
지금까지 나는 솔로 23기 첫인상 선택 방법과 결과 그리고 에피소드까지 알아보았는데요. 다음화에 공개될 자기소개 예고편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해갔는데요. 지난 방송 때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공개한 출연자 소개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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